Dr. 이재령
병원장
수련의 A턴
올해의 전공의 2회 수상
소화기내과. 만성내과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기침 전문
Dr. 이준영
병원부원장
수련의 A턴
올해의 전공의 0회 수상
소화기내과. 급만성내과질환. 급만성통증조절(통풍 등)
Dr. 조민정
영상의학팀장
수련의 A턴
99.99% 영상 판독률
영상판독. 초음파
Dr. 조백제
평범한 의사
수련의 B턴
올해의 전공의 0회 수상
급성질환. 급만성통증조절
JH 제일의원 건강검진센터는 2021년 7월 7일 구 제일병원 건강증진센터 건물(서울시 중구 충무로 5가 52-25) 1~4층에 새로이 둥지를 텄다. 구 제일병원이 지역사회와 국가에 헌신했던 전통과 정신을 이어 받는다는 의미에서 사과모양의 제일병원 로고를 본 병원 로고에 삽입하였다.
미국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 존스홉킨스 병원과 같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삼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존스홉킨스 병원의 건강검진센터인 Johns Hopkins Executive Health Center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여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실제 이를 위해 Johns Hopkins Medicine International의 vice president인 Mohan Chellappa와 파트너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스클레피오스는 태양신 아폴론의 아들로, 어느 날 친구 집에서 실수로 뱀 한 마리를 죽이게 되었는데, 이때 놀랍게도 다른 뱀이 약초를 입에 물고와 죽은 뱀을 살려 내는 것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의학을 연구하여 결국 의학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뱀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상징이 되었고, 지금도 의과대학에서는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상징하는 뱀의 문양을 새겨 넣고 있다.
1963년 이동휘님이 20병상으로 제일산부인과의원을 개설한 이후로 1987년 국내최초로 시험관아기를 분만하는데 성공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으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경영난을 겪다가 2018년 법정관리 회생절차를 거쳐 2021년 최종적으로 폐원되었다.
JH 제일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새로운 경영진들로 구성된 의료진들이 구 제일병원 건강증진센터 1~4층 자리를 물려받아 5년 이상 기획한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외래와 건강검진센터를 기본 틀로, 디지털 X-ray(DK), 골밀도 검사기(GE), 디지털 유방촬영기(DK), 초음파(GE), 내시경(Olympus), CT(Philips, 9월 도입예정), 체외검사실장비(Siemens), 심전도(GE) 등의 최신 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진(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들이 환자와 수검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일본 사가현의 시립 다케오 도서관과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벤치마킹하여 JH제일의원 건강검진센터 대기실을 Type Coffee와 협업으로 커피향이 나는 원무과와 대기실을 만들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커피향을 맡으며 원무과에서 접수를 하고 보안과 병원내 감염 방지를 위한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원무과에서 받은 RFID 손목밴드를 스피드게이트에 접촉해야 병원 내로 들어갈 수 시스템이기 때문에 외부와 병원 내 공간을 분리하는 기능을 갖는다. RFID는 바코드나 QR코드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환자를 병원내에서 인식하는데 최적의 ID이다.
1층의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 환복을 위한 탈의실에 RFID가 연동되는 개인락커를 열면 1회용 가운과 1회용 슬리퍼가 있다. 1회용 가운은 SMS 소재로 AAMI level 3의 감염 protective function을 갖는다. SMS 소재는 스푼본드-멜트브라운-스푼본드의 3겹으로 구성된 소재로 수술시에 의료진을 보호하는 수술복이나 환자를 보호하는 도포로 사용되는 소재이다.
1층에서 환복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소변검사를 시작으로 신체계측(인바디 비만도 포함)을 포함하여 혈압 검사하고 시력 및 청력을 검사하게 된다.
각 검사실 방 앞에는 검사실을 구별하고 RFID 손목밴드 접촉시 자동으로 수검자를 인식하고 검사 종료시 남은 검사와 다음 검사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디지털정보게시판(DID)이 있다.
체혈과 일반방사선촬영, 골밀도검사, 유방촬영을 one-stop으로 촬영하도록 검사실을 배치하였고 방사선 검사가 끝나면 3층으로 이동하게 된다.
3층은 크게, 초음파실, 여성검사실, 그리고 내시경실로 구분된다. 초음파실은 전문 소노그래퍼의 지원을 받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할 것이다. 여성검사실에는 여성을 배려한 진찰대를 설치하여 기분좋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심전도 기기는 GE 기기를 사용하여 자동 판독의 오류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내시경실은 최대 3~5명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동시에 내시경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하여, 하루 최대 45~75명의 환자나 수검자의 대장내시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숙련된 전문의와 RN, AN이 환자나 수검자를 맞이할 것이다.
4층은 외래환자를 돌보는 동시에 건강검진 수검자의 문진 및 결과상담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2층에서 수집된 혈액과 소변을 지멘스의 혈액검사기, 소변검사기, 면역화학검사기를 통해 1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검사 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장비 도입과 숙련된 인력을 배치하였다.
'응급실 시스템'을 건강검진에 도입하여, 건강검진을 받는 대부분의 수검자는 2주를 기다릴 필요 없이, 당일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결과, 내시경 결과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치료를 받는 시스템도 준비하였다.
보통 타 건강검진센터에서 2주 이내에 최종 결과가 수검자에게 통보되겠지만, JH제일의원 건강검진센터의 경우 당일과 2주 이내, 총 두차례 결과를 통보해 줌으로써 수검자에게 검진의 효용성을 높여 줄 것이다.
외래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통풍 등), 만성통증(관절, 근육 통증 조절) 및 급성질환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준비하였고 숙련된 의료진과 최신의 장비를 바탕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만들었다.
외래팀, 영상의학팀, 체외검사팀, 내시경팀은 각 분야에서 숙련된 전문가이 의료진을 지원하며 방문하신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를 제공할 것이다.